내 맘대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

내 맘대로 잠깐 쉬었다가 다시 시작하는 다이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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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오랜만에 포스팅 올리는 김얍비입니다!

 

3일 단식 후에 연초라고 그냥 식단을 조금 풀어놓고 지냈어요.

운동은 평일에 꾸준히 했답니다!

가끔 맥주도 한 캔 먹고, 먹고 싶은 배달음식도 먹고 했지만

다행히 몸무게는 3일 단식하고 난 후의 62.5kg 에서 -+1kg 정도만 왔다 갔다 했답니다.

 

지금 끊어놓은 필라테스가 2월 중순에 수강권이 만료가 돼요.

그런데, 그동안 여유롭게 수업 들은 덕분에 남은 기간 동안은 매일 출석을 해야 한답니다! 하하하하

 

그래서 그냥 이 악물고 한 달 남짓은 운동 열~~ 심히 하면서 지내보려고 해요.

사실 다이어트하면서 매일매일 기록을 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되고,

그냥 일기장이 아니라 누군가 볼 수 있는 곳에 쓰면 농땡이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하겠거니 하면서 시작한 블로그인데요.

 

현생에 치이다 보니 점점 뒷전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하하..

그렇지만 기록의 힘은 꽤 대단한 것 같습니다.

단순히 쓰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이어터로서의 습관이 몸에 깃든 것 같아서 꽤 만족해요!!

 

오늘은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올리지만 내일부턴  매일 필라테스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하니, 다이어트 기록 다시 시작해볼게요.

아 그리고 격일 단식은 효과가 좋지만, 상황이나 사람 따라서 다를 수도 있을 듯해요.

저는 생리 시작할 때 되면 식욕이 폭발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..그래서 지금은 1일 1식으로 다이어트 진행 중이랍니다!

 

식단은 딱히 가리지 않고 먹는데 양만 조절해가고 있어요.

식단을 너무 조이면 식욕이 폭발해서 더 힘들 수 있겠더라고요.

 아무튼 다이어트를 위해 서칭 하다 여기까지 들어오신 모든 분들!!

파이팅입니다.

격일 단식이나 1일 1식, 물 단식 및 보식 후기도 있으니 함 보고 가세여 ㅎㅎ